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리처드 막스 "6월 내한공연 취소, 주변 만류 때문"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미국의 팝 가수 리처드 막스가 지난 5월 내한 홍보행사와 6월 내한공연이 무산된 건 당시 한반도의 긴장감 때문에 주변에서 만류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리처드 막스는 10월로 재추진된 내한 공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지금은 긴장감이 완화됐다고 본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.<br /><br />리처드 막스는 앞서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6월 내한 공연 관련 홍보행사를 열 예정이었지만 한반도 정세 불안과 군사적 긴장을 이유로 취소했고 3주 뒤엔 공연 주최사마저 예매율이 저조하다며 공연을 취소했습니다.<br /><br />리처드 막스는 공연 연기에 대해 한국 팬들에게 사과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 물론 그럴 것이라고 답했지만, 사과의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리처드 막스는 10월 내한 공연에서 히트곡 '나우 앤 포에버'를 부를 예정이라며 한국 관객들이 따라부를 생각을 하니 무척 설렌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리처드 막스의 내한 공연은 10월 12일 인천 남동체육관, 14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,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72415142130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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