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강 잠수교가 한여름 피서객들을 위한 모래 해변으로 변신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포 잠수교의 차량을 전면 통제하고 모래사장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또, 잠수교의 경사로를 이용해 150m의 초대형 워터 슬라이드도 설치합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, 개장 첫날인 금요일 밤에는 '술탄오브더디스코'와 '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'이 출연하는 뮤직 페스티벌이 열립니다.<br /><br />이 밖에도, 다리 곳곳에서 샌드아트와 마임, 무용 등 다양한 예술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푸드코트의 먹거리도 준비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72611194014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