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기톱을 휘둘러 5명을 다치게 한 뒤 달아났던 50대 스위스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51살 프란츠 브루시스 씨는 지난 24일 오전 스위스 북부 샤프하우젠에 있는 모 보험회사 사무실에 들어가 직원들에게 전기톱을 휘두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당시 직원 2명이 전기톱 공격에 크게 다치고 다른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.<br /><br />용의자는 샤프하우젠에서 60km가량 떨어진 스위스 취리히 남쪽 탈빌에서 붙잡혔습니다.<br /><br />브루시스 씨는 체포될 때 저항하지는 않았지만 화살이 장전된 석궁 2개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2623230880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