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태환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도 메달 사냥에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박태환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8번 레인에서 출발해 가장 늦은 8위로 터치 패드를 찍었습니다.<br /><br />1분 47초 11을 기록해 하루 전 준결선에서 기록한 개인 최고 기록보다 1초 가까이 뒤졌습니다.<br /><br />중국의 쑨양이 정상을 차지해 400m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400m 4위, 200m 8위에 그친 박태환은 오는 29일 자유형 1,500m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감합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26164133187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