방송인 유재석 씨와 배우 김성령 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복지와 인권센터 건립에 써달라며 5천만 원과 천만 원을 각각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기부했습니다.<br /><br />나눔의 집은 후원금 통장 정리를 하다가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며 할머니들이 반드시 인권을 회복해 올바른 역사 교훈으로 남기겠다고 다짐하셨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유재석 씨는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북 청주 등 중부지방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7212245311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