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 지 45일 만인 오늘(22일) 오전 9시 반 국회 본회의를 열고 추경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우원식, 자유한국당 정우택,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,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과 만나 이러한 내용을 합의했습니다.<br /><br />애초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3당은 오늘 새벽 본회의를 연다는 방침이었지만, 자유한국당은 야합에 따른 날치기하며 크게 반발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는 잠시 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200481424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