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경안 처리에 반발해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집단 퇴장했지만 같은 당 소속 장제원·김현아 의원은 퇴장을 거부하고 자리를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장제원·김현아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의 집단 퇴장에 동참하지 않고 자리를 지켰으며 의결 정족수에 한 명이 모자란 상황에서도 재석 버튼을 누르지는 않았습니다.<br /><br />두 의원은 한국당 의원들이 본회장에 되돌아와 표결에 동참하자 이후 재석 버튼을 눌러 표결에 참여했습니다.<br /><br />두 의원은 또 이번 추경안 처리에 찬성표를 던졌습니다.<br /><br />이대건 [dgle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2217061486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