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보도에 대해 완전히 사실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광우병은 실제로 있는 병이고, 관련 보도는 의심이 가는 사실을 이야기한 것이어서 정당하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KBS와 MBC 사장의 임기와 관련해서는 강제 퇴진은 있을 수 없고 법과 절차에 따라야 한다면서도 법에 보장된 임무를 제대로 수행했다면 보장해야 하며 방통위원들과 적절히 상의해보겠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조성호 [chos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7191150067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