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비너스 윌리엄스와 스페인의 무구루사가 윔블던 테니스 여자 단식에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.<br /><br />37살 노장인 윌리엄스는 대회 준결승에서 영국의 콘타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대회 통산 6번째 우승에 바짝 다가섰습니다.<br /><br />윌리엄스가 우승할 경우 올해 호주오픈에서 정상에 선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의 기록을 넘어 메이저 대회 최고령 우승을 갈아치우게 됩니다.<br /><br />무구루사는 슬로바키아의 리바리코바를 2대 0으로 손쉽게 물리치고 2년 만에 다시 대회 결승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1409454293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