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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김인원 前 부단장 세 번째 소환...윗선 개입 부인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세 번째로 검찰에 소환된 김인원 전 공명선거추진단 부단장이 윗선 개입이나 지시가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<br /><br />오늘(15일) 오전 9시 50분쯤 검찰청사에 나타난 김 전 부단장은 최종 결정권자는 없었고, 모두 당시 기자회견을 열었던 본인과 김성호 전 수석부단장이 결정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전 부단장은 또 제보자의 육성 파일과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있었고, 이메일을 보냈는데 확인하고 답이 없어서 제보자가 있다고 믿었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와 함께 허위사실 공표 혐의가 성립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 먼저 밝혀져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오늘(15일) 오후 2시에는 구속된 이준서 전 최고위원을 불러 추가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71510380686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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