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10일) 새벽 5시 40분쯤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산업단지 롯데케미칼 1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이 불로 플라스틱 원료인 폴리프로필렌이 담겨 있는 지름 6m, 높이 29m짜리 저장고 1기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승배 [sbi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71013584694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