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파리에 기습적인 폭우가 내려 지하철역 수십 곳이 침수되고 피해 신고가 잇따랐습니다.<br /><br />현지 시각 9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파리 지역에 시간당 40mm가량의 폭우로 지하철역 20여 곳이 침수되면서 지하철 운행도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.<br /><br />파리 시내 대형 지하상가와 프랑스 문화부 건물도 소방대가 긴급 출동해 배수작업을 벌였습니다.<br /><br />파리 소방대는 천700여 건의 침수 피해가 접수됐으며, 주로 파리 시내 13구와 15구 쪽에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71100012009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