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바 '갑질 논란' 끝에 구속된 미스터피자 창업주 정우현 전 MP 그룹 회장이 검찰에 소환됐습니다.<br /><br />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정 전 회장을 청사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법원은 공정거래법 위반과 횡령 혐의 등을 받는 정 전 회장에 대해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, 어제저녁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.<br /><br />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조만간 정 전 회장을 구속 상태에서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707141538211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