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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빠, 보고 계시죠?" 대니얼 강, LPGA 우승컵 들고 눈물 펑펑 / YTN

2017-11-15 1 Dailymotion

LPGA 메이저 대회인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재미교포 대니얼 강, 한국 이름 강효림이 우승컵을 거머쥐었습니다.<br /><br />LPGA 투어 데뷔 5년 만에,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는데요.<br /><br />우승 뒤에 뭉클한 사연이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먼저 대니얼 강 선수의 손을 보실까요.<br /><br />오른 손에 한글로 '아빠'라고 써져 있고, 검지 손가락에는 'Just be'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습니다.<br /><br />대니얼 강 선수의 아버지는 딸의 골프백을 메고 필드를 누비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했습니다.<br /><br />골프 유망주였던 딸이 본격적으로 날개를 펼치려 할 때, 야속하게도 암이 발견됐고, 투병 생활 끝에 2013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.<br /><br />대니얼 강은 항상 "너만의 인생을 살아라, 있는 그대로의 네가 돼라"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기 위해, 17살 때 'Just be yourself'의 약자, 'Just be'를 새겼다고 하고요,<br /><br />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'아빠'라는 글자도 추가로 새겼습니다.<br /><br />대니얼 강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, 어린 시절을 부산에서 보내 부산 사투리가 능숙하다는데요,<br /><br />핀을 직접 공략하는 공격적인 플레이로도 유명합니다.<br /><br />2014년에는 한 시즌에 3개의 홀인원을 기록하기도 했는데, 이때 '홀인원 걸'이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.<br /><br />우승의 비결은 역시 밥심인가요? 김치찌개와 된장찌개, 육개장도 즐긴다고 하네요.<br /><br />메이저 대회에서 첫 우승을 일궈낸 대니얼 강.<br /><br />LPGA 투어 대표적인 미녀 선수로 뽑히기도 했는데, 이젠 절절한 효심으로도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대니얼 강은 마지막 우승을 확정 짓는 퍼트를 하며 아버지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말합니다.<br /><br />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애틋한 마음이 하늘에 전해졌던 걸까요.<br /><br />[대니얼 강 /여자 PGA 챔피언십 우승 : 생애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한 순간을 아버지가 저와 함께 나눴을 거라고 확신해요. 정말 믿어지지 않지만, 아버지가 저와 함께했다는 걸 느꼈어요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0418570963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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