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을 기준으로 매긴 이른바 '부촌' 1위 자리를 서울은 강남구가, 경기도는 과천시가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부동산114 자료를 보면, 지난달 기준 서울에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1채당 12억 9천백만 원인 강남구입니다.<br /><br />서초구는 12억 9천만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에선 과천시의 평균 매매가격이 8억 4천만 원으로 도내에서 가장 비쌌고, 5억 7천만 원인 성남시와 4억 9천만 원인 하남시가 뒤를 이었습니다.<br /><br />반면 지난 2001년부터 경기도 부촌 3위 자리를 지켰던 용인시는 지난해 하남시에 3위를 내준데 이어, 올해는 광명과 안양시에도 밀려서 '부촌 6위'로 내려앉았습니다.<br /><br />강진원 [jin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70522494315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