생활 속 화학 물질을 안전하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어제 개막된 '케미 라이프 엑스포' 행사가 개막 이틀째인 오늘은(3일) 정부와 기업, 시민단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‘생활 속 화학 안전의 중요성과 관리 방안’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. <br /><br /> 환경부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관리 제도의 현재와 미래, 생활 속 화학물질과 미세 먼지 이야기 등을 주제로 한 간담회도 함께 진행됐다. <br /><br /> 내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는 화학물질 공동 등록 무료 상담과 화학분야 청년 일자리 행사가 마련된다. <br /><br /> 앞서 어제 열린 개막식에서는 ‘2017 생활 화학 안전주간 주제 공모전’ 시상식이 개최됐다.<br /><br /> 류연기 환경부 화학안전산업계지원단장은 “이번 엑스포를 통해 시민단체와 기업, 정부가 소통하고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”이라고 말했다. <br /><br />[YTN PLUS] 공영주 기자, 편집 강재연 기자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25_2017070315391523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