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원태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한국배구연맹의 새 수장으로 공식 취임했습니다.<br /><br />구자준 전 총재의 뒤를 이은 조원태 신임 총재는 2020년 6월까지 3년 동안 한국배구연맹을 이끕니다.<br /><br />조 총재는 취임식에서 "홀수 구단 체제인 남자부에서 8번째 구단을 유도하고 유소년 지원과 심판 역량 강화, 한국 배구의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"고 포부를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아들인 조원태 총재는 여객사업본부장과 경영전략본부장, 화물사업본부장, 총괄 부사장을 거쳐 올해 1월 11일부터 대한항공 7대 사장으로 취임했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70315140414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