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최운정과 양희영 선수가 올 시즌 LPGA투어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해외스포츠, 이경재 기자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최운정이 164야드짜리 파3 15번 홀에서 정확하게 공을 그린에 떨어뜨립니다.<br /><br />퍼트도 좋았습니다.<br /><br />세 홀 연속 버디.<br /><br />마지막 홀에서 이글 퍼트가 컵을 살짝 맞고 나왔지만 5언더파를 쳐 악천후 때문에 한 개 홀을 마치지 못한 양희영과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재미교포 미셸위가 캐나다의 헨더슨과 함께 3언더파로 공동 5위.<br /><br />세계 1위 선수의 캐디만 입을 수 있는 초록색 조끼를 전달받은 유소연은 2언더파, 공동 11위로 순조롭게 출발했습니다.<br /><br />PGA투어 퀴큰론스 내셔널에선 스웨덴의 링메르트가 5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의 강성훈이 미국의 와그너, 호주의 리슈먼 등과 함께 한 타 차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.<br /><br />테니스 메이저대회인 윔블던을 앞두고 열린 애건 인터내셔널.<br /><br />열심히 공을 쫓던 영국의 콘타가 미끄러운 잔디에 그만 크게 넘어집니다.<br /><br />응급조치를 받고 다시 코트에 선 콘타는 세계랭킹 1위인 독일의 케르버를 2대 0으로 누르고 대회 4강에 올랐습니다.<br /><br />세계 2위인 할렙도 워즈니아키에 덜미가 잡히면서 케르버가 윔블던에서 1번 시드를 확보했습니다.<br /><br />축구 스타 호날두가 양팔에 쌍둥이 자녀를 안고 기뻐합니다.<br /><br />지난 8일 대리모를 통해 미국에서 쌍둥이 자녀를 얻은 호날두는 컨페더레이션스컵 3·4위전을 포기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새 가족과 처음 상봉했습니다.<br /><br />YTN 이경재[lkjae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30154403619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