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앵커]<br />프로야구 KIA가 엄청난 화력을 과시하며 삼성과의 3연전을 모두 이기고 단독 선두로 복귀했습니다.<br /><br />장맛비에 NC는 울었고 LG와 롯데는 웃었습니다.<br /><br />프로야구 소식 지순한 기자가 종합했습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불붙은 KIA 타선이 삼성 마운드를 맹폭했습니다.<br /><br />홈런 2개 포함 29안타를 몰아치며 무려 22점을 쓸어담았습니다.<br /><br />역대 한 경기 최다 안타 타이이자, 올 시즌과 타이거즈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 기록입니다.<br /><br />2이닝 동안 15안타를 얻어맞고 14점을 내준 삼성 선발 페트릭.<br /><br />역대 한 경기 최다 실점과 자책점을 기록한 선발 투수의 불명예를 안았습니다.<br /><br />NC에 3연패를 당하며 공동 1위를 허용했던 KIA.<br /><br />삼성과의 3연전을 모두 잡고 한숨 돌렸습니다.<br /><br />넥센과의 맞대결에서 앞선 2경기를 모두 이기고 5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까지 넘봤던 NC.<br /><br />하지만 비에 발목이 잡혔습니다.<br /><br />2대 1로 앞선 3회 비로 노게임이 선언됐습니다.<br /><br />NC는 KIA에 반 경기 뒤진 2위로 내려앉았습니다.<br /><br />15이닝 연속 무득점에 시달렸던 두산.<br /><br />화풀이하듯 잇따라 대포를 쏘아 올렸습니다.<br /><br />1회 김재환의 큼지막한 석 점포에 이어 2회에는 정진호가, 4회에도 오재일이 각각 한 점 홈런을 터뜨렸습니다.<br /><br />두산의 토종 에이스 장원준은 7이닝 삼진 6개를 잡아내며 2실점 호투했습니다.<br /><br />두산은 4연패를 끊었습니다.<br /><br />한화는 kt에 역전승하며 위닝시리즈를 거뒀습니다.<br /><br />1대 5로 끌려가던 7회, 하주석과 로사리오의 징검다리 홈런으로 6점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.<br /><br />LG와 롯데의 사직 경기는 우천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연이틀 연장 12회 혈투를 벌이며 불펜 소모가 컸던 두 팀엔 반가운 장맛비였습니다.<br /><br />YTN 지순한[shchi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292309512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