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있는 산부인과 병원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해당 병원에 있던 신생아 798명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노원구에 있는 모네 여성병원 신생아실 간호사가 결핵 감염자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 간호사는 의료기관에서 결핵 의심 소견을 보인 지난 23일 업무를 중단하고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보건당국은 역학조사반을 구성해 이 간호사가 근무한 동안 신생아실을 이용한 신생아 798명을 대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신생아실에서 근무하는 다른 직원들은 결핵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3011402229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