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가 무주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4년 만에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는 대회 마지막 날 여자 57kg급에서 이아름 선수가 금메달을 추가해 이번 대회 남녀 16체급 가운데 5체급에서 정상에 올라 태권도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습니다.<br /><br />역대 최다인 183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남북한 태권도 시범단의 합동 시범 공연이 펼쳐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.<br /><br />다음 대회는 2019년 영국 맨체스터에서 열립니다.<br />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3022193936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