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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만찬 메뉴는 화합 상징 '비빔밥'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부부의 백악관 환영 만찬 메뉴로는 비빔밥이 나왔습니다.<br /><br />비빔밥은 여러 가지 재료가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낸다는 점에서 화합과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로 행사 음식에 많이 사용됩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협력을 강조하는 의미에서 비빔밥을 만찬 음식으로 고른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이번 만찬에는 이 밖에 겨자를 발라 구운 생선 요리, 단호박 수프 등이 나왔으며, 캘리포니아 산 와인이 곁들여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3013000722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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