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립중앙도서관이 고문헌 전시 '족보, 나의 뿌리를 찾아가다'를 열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희귀 족보들을 일반에 공개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전시에는 1,600여 명의 후손들을 나뭇가지 모양으로 표현한 족보 '화수도'를 비롯해 남성과 동등하게 여성의 가계를 수록한 '울산김씨 내외보' 등이 세상에 처음 공개됩니다.<br /><br />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의 신분의 족보와 그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이번 전시는 8월 말까지 계속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62613300608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