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자 사는 사람들이 애장품이나 반려동물 등과 함께 찍을 수 있는 가족사진관이 운영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'1인 가구 사진관 738' 전시에 참여할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1인 가구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, 자신의 정체성을 담은 물건이나 가족같이 살고 있는 동물 등과 함께 사진을 찍게 됩니다.<br /><br />사진 촬영에는 인터뷰 시간을 포함해 40분 정도가 걸리고, 인화된 사진과 인터뷰 내용은 작품으로 다음 달 17일부터 오는 8월 25일까지 시청 8층에 전시됩니다.<br /><br />우리나라 1인 가구는 지난해 9월 말 738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314293481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