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초고화질 카메라를 장착한 최첨단 드론을 한강 교량 안전 점검에 투입합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다음 달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드론을 활용해 행주대교 주탑 부분을 점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행주대교 점검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서울 한강 교량 전체 안전 점검에 드론을 투입할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바지선과 크레인을 이용하지 않고서는 접근하기 어려운 교량 상판 측면과 수상교각, 주탑 등이나 안전 사각지대 점검을 드론을 통해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드론에 탑재된 카메라는 풀HD보다 화질이 뛰어나고 4K나 UHD(초고화질)급 촬영이 가능해서, 수상 교각의 콘크리트 균열 부분도 잡아낼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309494437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