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운전자가 차량 전복 사고를 내고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오늘(25일) 새벽 4시 반쯤 경남 김해시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 부산 방향에서 SUV 차량이 뒤집히는 사고가 났습니다.<br /><br />차량은 4차선에 전복됐고, 사고 당시 충격으로 차량 부품 등이 도로에 뿌려졌지만, 운전자는 현장에서 사라진 뒤였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하다가 혼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, 차량 조회를 통해 차주를 특정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2505231523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