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의 중국 합작법인인 베이징현대가 4만3천764대를 리콜한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신화통신은 중국 감독기관인 질검총국을 인용해 베이징현대가 생산한 싼타페 일부 모델의 엔진에 잠재적 결함 가능성이 있어 리콜 조처한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이번 리콜은 일부 엔진 내 불순물이 엔진 오일의 활동을 제한하고 엔진 결함을 일으킬 수 있어 이뤄진 것입니다.<br /><br />베이징현대차는 현대차와 중국의 베이징 자동차가 합자해 만든 완성차업체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625224847870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