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4당 원내대표가 만나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논의했지만, 결국 합의문 채택에 실패했습니다.<br /><br />더불어민주당 우원식, 자유한국당 정우택, 국민의당 김동철,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합의문 채택을 시도했지만,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민주당은 합의문에 추경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, 자유한국당이 거세게 반발했고, 자유한국당이 요구한 조국 민정수석의 국회 운영위원회 출석은 민주당이 반대했습니다.<br /><br />여야는 다만 인사청문회 진행을 위한 상임위원회 재개에는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조태현 [choth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2211344268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