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4월 시작돼 어제(20) 종료된 선체 객실 수색 과정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점검 수색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점검 수색은 객실 수색 과정에서 작업자 통로가 설치됐거나, 모서리나 틈새여서 접근이 어려웠던 곳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이달 말쯤 종료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선체 내부에서 거둬들인 진흙을 분리하는 작업도 90% 이상 진행돼 이달 안에 끝낼 계획입니다.<br /><br />현장수습본부는 다음 달부터 선체 1층과 2층 화물칸에 대한 수색에 들어가 미수습자 5명을 찾을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나현호 [nhh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122464598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