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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 정상화해도 인사청문회는 '험로' 예상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얼어붙은 국회가 정상화 되면, 남은 장관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 일정도 잡힐 겁니다.<br /><br />하지만 하루하루 지날수록, 후보자들을 둘러싼 의혹들이 수면 위로 불거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특히, 송영무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날마다 새로운 의혹이 쏟아지고 있는데요.<br /><br />송 후보자와 딸이 단 두 달 차로 국방과학연구원에 입사해 '취업 특혜 의혹'이 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고액의 자문료도 논란입니다.<br /><br />국방과학연구원에서 일하면서 법무법인 율촌의 고문으로 겸직했는데, 그 활동비가 3천만 원에 달했습니다.<br /><br />놀라운 건, 1년에 3천만 원이 아니라, 한 달에 3천만 원이라는 사실입니다.<br /><br />'납품 비리 의혹'도 불거졌죠.<br /><br />해군 참모총장 시절 계룡대 납품 비리를 수사하면서 솜방망이 처벌을 지시했다는 의혹입니다.<br /><br />야당은 송영무 후보자 말고도 논문 표절 의혹에 휩싸인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, 음주운전 거짓 해명 논란이 제기된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부적격하다고 보고 있어, 인사청문회 일정이 잡힌다 하더라도 험로가 예상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221127199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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