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재 등 재난·안전 상황부터 교통 상황 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디지털 시민 시장실이 세계 최초로 열렸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시청 시장실에 가로 3.6미터, 세로 1.6미터 크기의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디지털 시민 시장실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화면을 손으로 누르거나 음성 명령을 내리면 화재나 재난, 사고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현장 직원을 전화로 연결해 직접 소통하고 업무 지시를 내릴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또, 대기질과 상수도 수질, 물가 정보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 현황과 민원 창구로 들어온 시민 여론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원순 서울시장은 "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정보를 더 찾고 채워나가기 위해 콘텐츠 개발과 업데이트를 지속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2016302335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