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손영호 / 형사과장]<br />검은 봉지로 보관하였고 16년 1월 자신의 주거지에서 샤워 중 아이를 출산하고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서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냉동실에 사체를 유기한 사건입니다.<br /><br />조치 및 수사 상황을 말씀드리면 6월 17일 12시경 동거남 여동생이 발견 112 신고를 하였고 바로 피의자 대면조사 자신의 아이라고 혐의 시인하여 14시 20분경 긴급체포를 하고 후에 아이가 하나 더 있다고 자백을 하여 사체를 확인하였습니다.<br /><br />수사 상황을 말씀드리면 16년 1월경은 자기가 방치했다는 사실을 시인하였고 14년 두 번째 아이는 자기가 출산한 이후에 정신을 잃은 이후에 아이가 사망한 것 같아서 사체를 유기하였다, 이렇게 얘기하였습니다.<br /><br />오늘 6월 18일 아침 사체를 재검안 하였고 내일 6월 19일 부검 예정이 있습니다.<br /><br />금일 중으로 피의자에 대하여 구속영장을 신청을 하고 계속 수사를 진행할 예정에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상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0301_2017061810124149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