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 초 골프 꿈의 타수인 59타를 기록했던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가 메이저대회인 US오픈에서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웠습니다.<br /><br />토머스는 US오픈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9개,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기록해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4위에서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.<br /><br />토머스가 기록한 9언더파는 1973년 조니 밀러가 세운 US오픈 단일 라운드 최다 언더파인 8언더파를 44년 만에 넘어선 것입니다.<br /><br />미국의 라이언 하먼이 12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김시우는 3타차 공동 단독 6위에 올라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.<br />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181051088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