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(15일) 9시 15분쯤 경남 통영시 광도면의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.<br /><br />불이 나자 소방 당국이 소방차 등 장비 25대를 투입해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은 잡았지만 불에 잘 타는 폐비닐 등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604353349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