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구의 한 가정집에서 바나나 열매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바나나가 열린 곳은 대구 효목동 한 가정집의 화단입니다.<br /><br />주인은 4년 전에 옮겨 심은 바나나 나무에서 처음으로 꽃이 피고 열매까지 맺혔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작년에도 9월쯤 바나나 꽃이 폈지만, 열매가 맺히지는 않고 추위 때문에 시들어버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지난 5월 두 차례 폭염 특보가 내려지는 등 일찍 시작된 대구의 더위 때문에 주택 마당에 심긴 바나나 나무에서 열매가 맺힌 것으로 추정됩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1222575193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