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 오전 10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 있는 8층짜리 상가에서 불이 나 2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.<br /><br />불은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대피하던 56살 이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, 건물 일부가 타 570만 원 재산피해가 났습니다.<br /><br />경찰과 소방당국은 3층 식당 주방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215355878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