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연 속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의 모험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인 '불암산 더불어 숲'이 다음 달 1일 개장합니다.<br /><br />2만4천여㎡ 규모로 조성됐으며 나무 사이를 로프 등으로 연결해 땅을 밟지 않고 동료와 함께 이동할 수 있는 모험 시설 3개 코스가 갖춰져 있습니다.<br /><br />'중랑 청소년 체험의 숲'에 이어 서울시에 두 번째로 생긴 숲 속 협동체험 공간으로 청소년의 스트레스와 개인주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곳입니다.<br /><br />시설물은 오전과 오후에 각각 4개 팀이 이용할 수 있으며 이달 15일부터 더불어 숲 운영센터와 (☎ 02-2289-6853∼5) '서울의 산과 공원' 홈페이지 (parks.seoul.go.kr)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121130520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