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, 칼럼과 저서에 쓴 글이 연일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안 후보자는 글에서 음주운전이나 부동산 다운 계약서 작성 경험을 고백하거나 성매매를 두둔하는 듯한 언급을 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또 논문 자기 표절과 중복게재 문제에 대해서도 과거의 자신 역시 학계의 관행에서 크게 자유롭지 못할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높아진 인사 검증 요구는 시대의 요구라는 의견을 피력하며, 이는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 증거라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안 후보자는 오늘 오전 임시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이런 논란에 대한 질문에 종합적인 내용을 읽어본 독자에게 판단을 맡기겠다고 답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어제와 마찬가지로 모든 논란에 대한 입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상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614090029792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