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문체부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유사 역사학을 추종한다는 관련한 해명도 있었습니다.<br /><br />들어보시죠.<br /><br />[도종환 /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: 문화를 이념으로 재단하고 정권 유지를 위한 도구로 만들어 우리 사고의 폭을 제한하고 다양성의 가치 퇴색하는 일이 있어선 안 됩니다. 저는 이것이 지난 정부가 우리 사회에 남긴 큰 상처라고 생각합니다. 제가 유사 역사학을 추종해서 동북아역사지도사업을 중단시킨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. 역사 문제는 학문적 연구와 토론을 통해 밝혀야 할 문제이며, 정치가 역사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1420244283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