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를 연계해서 처리하는 방안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김 원내대표는 청문회에서 보여준 강 후보자의 역량은 연안 여객선 선장 수준이지 항공모함의 함장은 아니었다면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청와대가 새로운 후보자를 빨리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또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는 당내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추가 논의가 필요하지만, 일단 청문 보고서는 채택한 뒤 본회의 표결에서 의견을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염혜원 [hye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1113083682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