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오늘 보훈단체 관계자 등 국가유공자 유가족 60여 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.<br /><br />김 여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가족의 빈자리를 대신해 시련과 역경을 이겨낸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오늘 오찬에는 국가유공자 유가족 가운데 귀감이 되는 사람에게 수여되는 장한 어머니상, 효자·효부상 수상자와 상이 군경의 아내에게 수여되는 장한 아내상 수상자들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김도원 [dohw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09143747992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