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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눈 감기면 부르르" 진동장치 졸음운전 막는다 / YTN

2017-11-15 0 Dailymotion

[앵커]<br />운전자의 눈꺼풀이 감기거나 비정상적으로 차가 움직일 경우 진동과 경고음으로 운전자에게 주의를 주는 졸음운전 예방 장비가 개발됐습니다.<br /><br />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쳐 사업용 버스에 우선 도입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이준영 기자의 보도입니다.<br /><br />[기자]<br />시속 40km 이상으로 달리는 버스 안.<br /><br />핸들을 잡은 운전자의 눈이 조금씩 감깁니다.<br /><br />앞차와의 거리가 좁혀지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합니다.<br /><br />바로 그때 손목 밴드에서 강한 진동이 울리고, 운전자는 깜짝 놀라 깹니다.<br /><br />교통안전공단이 개발한 졸음운전 예방 장비입니다.<br /><br />[하승우 / 졸음운전 예방 장비 시연 : 졸리는 상황에서 시계 쪽에 진동이 오니까 아무래도 자극이 돼 졸음이 쫓아지는 것 같습니다.]<br /><br />이처럼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모니터링 장비가 개발됐습니다.<br /><br />2년여 동안 정부와 민간 자본 35억 원이 투입됐습니다.<br /><br />운전자의 눈꺼풀이 감기는 정도와 얼굴 방향, 차량 운행정보 등을 카메라를 통해 확인해 운전자가 착용하는 밴드에 진동 신호를 주는 시스템입니다.<br /><br />운전자가 일정 시간 눈을 감거나 비정상적으로 운전할 때 경고하는 겁니다.<br /><br />[최경임 / 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교육처장 : 눈을 1.5초 이상 지속적으로 감거나 일정 시간 눈을 자주 깜박인다든지, 이런 경우를 졸음이 오는 상황이라고 판단하는 겁니다.] <br /><br />실제로 졸음운전 사고의 사망률은 일반 교통사고의 1.7배에 달합니다.<br /><br />지난해 1년 동안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사고로 숨진 사람만 100명에 육박합니다.<br /><br />그만큼 한번 사고가 나면 대형 인명피해를 불러올 수 있는 겁니다.<br /><br />교통안전공단은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졸음운전 예방 장비를 사업용 버스에 우선 도입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또 의무 장착과 보조금 지급 등 제도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YTN 이준영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611223852234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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