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가 중구 회현동 일대에 '남촌'을 재생하는 사업에 158억 원을 투입해 기존의 북촌·서촌 같은 명소를 만들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내년까지 '서울로 7017'과 맞닿아있는 회현동 일대 50만㎡에 대한 도심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는 남촌 재생사업을 예장자락 재생 사업, 남산애니타운 사업, 남산 역사탐방로 조성사업과 연계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한옥마을로 유명한 북촌은 20년간 각종 지원을 받아 유명해졌지만, 남촌은 남산·명동·남대문과 가까워 잠재력이 있는데도 오랜 기간 정책 지원 대상에서 소외돼 특색 없는 지역이 됐다고 서울시는 진단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706071336599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