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칸반도에 있는 몬테네그로가 북대서양조약기구, NATO의 29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가입함에 따라 브뤼셀에 있는 나토본부에 몬테네그로의 국기가 게양됐습니다.<br /><br />스톨텐베르크 나토 사무총장은 과거에 유고슬라비아 연방 소속으로 러시아와 밀접했던 몬테네그로가 나토에 가입한 것은 역사적인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러시아의 반대를 무릅쓰고 나토 가입을 결정한 몬테네그로 정부는 "나토 가입으로 몬테네그로는 안정되고 번영하는 미래를 보장받게 됐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발칸반도에 있는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는 앞서 지난 2009년 나토에 가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6080057303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