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항공우주국 나사가 플로리다 주 케이프 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의 재활용 화물 로켓 '드래건 카고 캡슐'이 국제우주정거장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제우주정거장은 우주항공 탐사 역사상 우주왕복선 이후, 처음으로 되돌아온 비행체를 맞이한 것이라고 나사는 평가했습니다.<br /><br />화물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필요한 생물학·의학 실험 장비와 실험용 생물 등이며 무게는 1천600㎏이 넘습니다.<br /><br />NASA 우주비행사 잭 피셔는 스페이스X와 같은 새로운 상업 파트너에 의해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전기차의 대명사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캘리포니아 소재 항공우주업체 스페이스X는 전날 역사상 두 번째 재활용 로켓을 전날 성공적으로 발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60604100579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