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한화 김태균의 연속 출루 행진이 86경기에서 끝났습니다.<br /><br />김태균은 SK와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고, SK는 최정의 18호 포와 김동엽의 연타석 홈런 등 6방의 아치를 그리며 7대 4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선두 KIA는 이명기의 5안타를 비롯해 장단 18개의 안타를 쏟아내며 삼성을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, 두산은 에반스가 결승 2타점 적시타와 쐐기 솔로포를 터뜨려 넥센에 6대 1로 승리했습니다.<br /><br />NC는 9회 대타 이호준의 희생타로 결승점을 뽑아 LG와 3연전을 모두 승리했고, 롯데는 홈런 4개를 쏘아 올리며 kt를 14대 8로 물리쳤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7_2017060423265544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