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이카 동티모르 사무소와 개발도상국을 위한 원조사업을 펼치는 유엔개발계획이 '국제개발 전문봉사단 파견협정'을 체결했습니다.<br /><br />코이카 봉사단원은 이번 달부터 유엔개발계획이 추진하는 지속 가능 개발 에너지 관련 분야에서 행정업무 등을 맡을 계획인데요.<br /><br />유엔 기구에 봉사단원을 직접 파견한 것은 미국, 일본 등 역대 정부원조기관 중 한국이 처음입니다.<br /><br />유엔 대표는 이번 파견을 통해 한국과 유엔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길 기대하며, 앞으로 코이카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pn/1205_2017060402340515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