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의 민간 우주회사 스페이스X가 국제우주정거장, ISS에 보내는 화물을 실은 재활용 로켓 '팰컨9'을 발사했습니다.<br /><br />현지시각 3일 밤 미 플로리다 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'팰컨9'은 역사상 두 번째 재활용 로켓인데, 첫 번째와는 달리 화물을 탑재했습니다.<br /><br />'드래건 캡슐'이라고 이름 붙어진 이 화물은 무게 1,678㎏으로, 현지시각 5일쯤 우주정거장에 전달될 예정입니다.<br /><br />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회장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는 지금까지 모두 16차례 위성을 발사해 11차례 로켓 회수에 성공해, 저비용 우주탐사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060502265740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