군 당국이 북한군 탱크를 파괴하는 보병용 유도무기 '현궁'의 품질인증 사격시험에 성공했습니다.<br /><br />경기도 포천 다락대 사격장에서 진행된 시험 평가에서 현궁은 3km 밖에 놓인 폐전차를 정확히 명중시켜, 관통력과 광학 탐지, 추적 성능 등을 입증했습니다.<br /><br />국내 기술로 개발한 첫 대전차 유도무기인 현궁은 기존 무기와 달리 주·야간 사격이 가능하고 유효 사거리와 관통력 등 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입니다.<br /><br />방사청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가 노후화한 토우 미사일 등을 대체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강정규 [liv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60110134722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