음악인들이 예능이 아닌 오직 음악으로 관객이나 시청자와 만나는 음악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.<br /><br />오는 24일 첫 방송 되는 '상암동 1607 꿈꾸는 소극장:더 뮤지션' 이라는 이름의 이 프로그램은 매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 명의 음악인이 출연해 자신의 대표곡과 곡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선후배와 협업 무대도 갖는 라이브 공연 형태입니다.<br /><br />YTN 라이프가 기획하고 nJBC가 제작하며 국내에선 처음으로 관객 유료 티켓 방청 형식을 도입해 협찬사의 간섭 없이 음악인과 관객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.<br /><br />YTN 라이프와 nJBC 측은 오늘 서울 상암동 YTN홀에서 제작발표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관객과 시청자에게는 위안을, 예능인이 된 음악인들에게는 진정한 음악인으로 무대에 서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가수 이현우 씨가 진행을 맡은 '더 뮤지션'은 첫 회, 한영애 밴드의 공연을 시작으로 김덕수 사물놀이, 현진영, 이은미 씨 등 실력파 음악인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.<br /><br />매주 금요일 밤 9시 서울 상암동 YTN뉴스퀘어 YTN홀에서 열리는 '더 뮤지션'의 입장권은 '티켓링크'에서 판매하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, YTN 라이프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6_2017060117340247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